‘작은아씨들’ 추자현, 싱가포르 교통사고서 김고은 살렸다 ‘반전’

유경상 입력 2022. 10.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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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이 싱가포르 교통사고에서 김고은을 살린 반전이 드러났다.

10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12회(마지막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진화영(추자현 분)은 오인주(김고은 분)에게 싱가포르에서 있었던 일을 밝혔다.

진화영은 “경매장에서 널 발견하고 쫓아갔다. 그런데 널 쫓는 다른 사람들이 있더라”며 오인주를 쫓다가 박재상(엄기준 분)이 보낸 트럭을 보고 그 사이에 끼어들어 오인주를 살린 일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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