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쌍둥이 조카 스탠포드 의대 학비까지 댔는데.. 억울” (같이3)[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2. 10. 1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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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이 쌍둥이 조카의 스탠포드 의대 학비까지 대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10월 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이경진은 쌍둥이 조카의 유학비용까지 댄 후 서운함을 호소했다.

이경진은 “나는 조카를 키워줬는데 약간 분하려고 한다. 초등학교부터 스탠포드 의대까지 학비를 대줬는데 그 때는 이모는 하느님께서 자기들을 도와주게 하려고 결혼 안 하게 한 것 같다고 하더니 미국 사람이 돼 버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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