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성경 2년전 결혼..”재혼 기사마다 ‘김성령 동생’ 씁쓸” [인터뷰]

이승미 기자 입력 2022. 10.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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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2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기쁨과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김성경은 13일 스포츠동아에 “오랫동안 혼자 지내다 늦은 나이에 하게 된 재혼이니 쑥스러웠다. 떠들썩하게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김성경은 전날 한 매체 보도를 통해 결혼 소식이 공개됐다.

김성경은 그해 별도의 결혼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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