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눈썹마저도 여우주연상 받을 만? 보면서도 믿기 힘든 눈썹 움직임에 ‘못하는게 뭐야’![SC이슈]

이정혁 입력 2022. 10.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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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마저도 여우주연상감이다.

사극에, 무거운 한복에 갇혀 감정표현에 한계가 있을텐데, ‘믿보배’ 김혜수에겐 어불성설이다.

그런데 그에 따라 절묘하게 극중 김혜수의 감정이 시청자에게 정확히 와서 꽂힌다.

앞서 ‘슈룹’은 김혜수의 20년만의 사극 드라마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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