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술 문제.. 가장 큰 원인은 유전”(오은영리포트) [종합]

이소연 입력 2022. 10. 18. 00:18 수정 2022. 10. 1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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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가 물질 사용 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오은영 박사는 “요즘에는 알코올 중독이라는 표현보다 물질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있는냐 없느냐 진단해서 ‘물질 사용 장애’라고 한다. 명칭이 바뀐 이유는 코가 빨간지, 손을 떠는지가 술 중독의 기준이라고 오해하기 때문다. 그런데 술 문제가 있는 분들은 가장 중요한 게 첫잔이다. 안 먹을 수는 있는데 첫 잔이 들어가면 멈추기 어렵다. 이렇게 지내면 두 분은 삶이 회전문이다. 똑같은 생활 할 거다. 저 자리에서 똑같은 얘기를 하고 살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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