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빚 총 4억날려..’개그콘서트’ 떠나 극심한 우울증도 겪었다는 이 개그맨 (‘특종’) [Oh!쎈 리뷰]

김수형 입력 2022. 10. 2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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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에서 개그콘서트에서 다크서클 분장으로 익숙한 개그맨 허동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20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특종세상’이 전파를 탔다.

허동환은 “당시 왜 내게 이런 시련이 올까 싶어, 아내는 육아에 남편까지 기가 찼을 것. 정말 미안했다”고 돌아봤다.

이후 가족을 생각하며 중고차일까지 새로 시작했다는 허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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