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임신’ 경맑음, D라인의 우아함 “내일 촬영”

오세진 입력 2022. 10.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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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이자 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 경맑음이 어엿한 임산부의 자태를 자랑했다.

23일 경맑음은 자신의 계정에 “집에 잘 도착하고 내일 뭘 입고 촬영해야할지 오빠가 추천해준 카디건은 화면에 내가 크게 나올 거 같아서 싫구 밝은색을 입고 싶은데.. #뭘입지”라며 고민을 적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경맑음은 이제는 어엿한 임산부 자태가 드러나는 흰색 원피스를 안에 받쳐 입고, 레이어드 형식으로 블랙의 긴 상의를 덧대 멋스러움을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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