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딸 송지아 “골프 실력 ‘거품 있겠지’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 눈물(전지훈련)

배효주 입력 2022. 11. 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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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골프선수로 활약 중인 송지아가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다.

11월 8일 방송된 SBS 골프 예능프로그램 ‘전지훈련 in 골드코스트’에서 송지아는 코치들과의 상담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항상 밝고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다”는 코치의 칭찬에 송지아는 돌연 눈물을 흘렸다.

송지아는 “이런 말을 들은 게 처음”이라며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대중의 편견을 언급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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