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억소리나는 용산家 “다 날렸다”고 했는데..사기피해 내막 (‘연중’)

김수형 입력 2022. 11. 1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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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서유리가 자가로 마련한 용산 아파트 시세차익과 더불어 남편 최병길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시 서유리는 “내가 20, 30대 때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아파트가 용산에 있는데,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그걸 다 털어넣었는데 나한테 지분이 없다더라. 난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 줄 알았다. 지분이 없다길래 물어봤더니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서유리는 2022년 초 가상 아이돌 로나로도 활동, 사기피해를 호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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