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오현경 “딸 미국으로 대학 보내고 약간 우울증 와” (같이 삽시다)

유경상 입력 2022. 11. 1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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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이 딸을 미국으로 대학 보냈다고 말했다.

이날 53세 오현경은 여전히 변함없이 예쁘다는 칭찬을 받자 “이번에 딸이 대학에 갔다. 미국에 데려다줬다. 애를 보내는데 약간 우울증이 오더라. 내 딸이지만 사회에 내보내고 내가 더 이상 너무 참견하면 안 되는. 그게 쉽지 않아 근래 우울했다”고 근황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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