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널 눈에 담고싶다던 친구 이동우, 실명 후 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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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널 눈에 담고싶다던 친구 이동우, 실명 후 죄책감”(같이 삽시다)
박효실 입력 2022. 11. 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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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딸과 어머니, 오랜 친구 이동우 등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결혼 4년여만에 이혼 후 홀로 키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02년 결혼한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워왔다.
오현경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친구와 함께 하는 여름특집’에 이동우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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