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나도 여인”…김가은 질투 고백→강등한 진짜 이유 [MD리뷰]

입력 2022. 11. 20.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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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김혜수가 넓은 마음으로 김가은을 용서했다.

그런 태소용 모자(母子)앞에 나타난 것은 중전 화령(김혜수)이었다.

화령은 “그간 나를 속이고 병판에게 중궁전 정보를 흘리고 나를 모함하는 비방서를 퍼뜨렸다”는 이유를 들며 태소용을 중궁전 나인으로 강등시켰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태소용과 보검군이 오열하며 부둥켜 안는 모습이 나와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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