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억 주식도 무상 증여했는데..이승기x후크, 18년 가족이 어쩌다(종합)[Oh!쎈 이슈]

박소영 입력 2022. 11. 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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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부터 몸 담았던 ‘가족 같은’ 회사였다.

그런데 이승기가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지난 18일 후크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승기로부터 내용증명을 받았고, 그에 따라 관련자료를 검토하고 답변을 준비 중이다.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쌍방 간 오해 없이 원만하게 문제를 마무리 짓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승기 역시 후크 엔터테인먼트에서 18년간 성장하며 모범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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