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숨마저”…조성규, ‘암투병’ 여동생 향한 애끓는 마음 [Oh!쎈 이슈] [전문]

장우영 입력 2022. 11. 22. 11:15 수정 2022. 11. 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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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복서 출신 배우 조성규가 투병 중인 동생에 대한 애틋하고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조성규는 “동생아, 오빠 마음 알지? 그러니까 치료 잘 받고 얼른 훌훌 털고 보란 듯이 일어나는 거 알지? 아니, 천천히…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우리 오누이 퇴원하면 맛있는 것도 먹고 어머니 아버지 산소에도 다녀오고 여행도 하고 재미있게 보내자”라는 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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