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이재시, 카타르 현지서 ‘9번 선수’ 반했다 “조규성만 바라봐”

이슬기 입력 2022. 11. 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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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딸 이재시가 카타르 현지에서 국가대표 응원에 나섰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1월 27일 “조규성 선수만 바라보는 재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재시는 가족들과 가나 전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동국은 이재시에게 경기장 곳곳을 가리키며 설명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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