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전성기 13년 정산 0원…매니저였던 이모 “남편 빚 14억 갚는데 써” (행복한아침)

김유진 기자 입력 2022. 11. 30.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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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이 과거 자신의 매니지먼트 담당자였던 이모로부터 13년 간 수익금을 받지 못했던 과거 이야기가 조명됐다.

30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는 소속사와 음원 수익 정산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논란을 언급하며 ‘매니저 때문에 울고 웃는 스타들’에 꼽힌 김완선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과거 김완선은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1986년 데뷔 이후 1998년까지 13년간 정산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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