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김호중, 커진 공연 스케일에 걱정…”목이 쥐약” (복덩이들고)

오승현 기자 입력 2022. 12. 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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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들고’ 송가인과 김호중이 태국 공연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걱정을 표했다.

7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에서는 태국으로 해외 역조공을 떠난 ‘복덩이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 ‘일일 매니저’ 허경환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호중은 아침에 목을 걱정한 송가인에 목 상태를 물었고 송가인은 “조금 나아졌다”고 답했다.

이날 송가인과 김호중은 앨범에 사인을 하고 치장을 하며 태국 교민들을 위한 공연을 성심성의껏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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