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정동원 “중2병 세게 와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명품으로”(옥문아들)

배효주 입력 2022. 12. 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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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성장한 2007년생 정동원이 “키가 172cm”라고 밝혔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정동원은 “현재 16살, 데뷔 4년 차”라고 말했다.

“키가 몇이냐”는 질문에 정동원은 “172cm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동원을 2년 전에 봤다는 송은이는 “그때는 키가 비슷했다”고 했고, 정동원은 “당시 150cm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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