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에 다리 절단…”합의금 6천, 감옥 가면 그만이라고” 충격 (한블리)[종합]

이예진 기자 입력 2022. 12. 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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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꿈을 짓밟힌 스물한 살 청년의 사연이 안방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8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에서는 유도선을 침범한 채 좌회전을 한 지게차가 오토바이를 깔아뭉개는 사고를 조명, 이로 인해 다리를 절단하게 된 한 청년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한문철 변호사가 공개한 영상 속에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지게차가 등장했다.

한편, 이날 ‘한블리’에서는 급발진 사고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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