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라 저 짓거리, 한심해” 미자, ♥김태현 향한 무차별 악플 박제 [MD이슈](종합)

입력 2022. 12. 13.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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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39)가 남편 김태현(45)을 향한 악플을 박제했다.

미자는 “우리 남편 씨가 뉴스 기사에 나왔어요! 푸하하 기사 보다가 깜놀(깜짝 놀라다). 전날 밤부터 순댓국 먹고 싶었다고 눈뜨자마자 갔는데 사진 찍힐 줄이야. 어딜 가사 기사에 나오는 당신은 진정한 연예인. 목발까지 짚고 웨이팅. 그대의 열정 인정합니다. 똑같은 옷 입고 인증샷”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자는 “댓글들”이라며 해당 뉴스에 달린 악플들을 박제, 공개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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