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임신→출산 앞두고 연행…”가출 경험 많아서” (고딩엄빠2)

김예은 기자 입력 2022. 12. 13. 22:49 수정 2022. 12. 1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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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차희원이 연행되는 모습으로 충격을 줬다.

13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19살에 임신을 한 차희원의 사연이 그려졌다.

차희원은 김이중에게 “자궁내막증 때문에 수술했다. 그때 병원에서 앞으로 힘들 거랬는데 어떻게 임신이 됐냐고. 어떡하지”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차희원은 “저랑 남자친구랑 가출 경험이 있었고 보호 관찰 중이었는데 또 그렇게 됐다. 출산 한 달 전에 퇴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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