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온전한 출석+과제에도 F줬다…협박도” 학생 폭로 (연중)

김한길 기자 입력 2022. 12. 16. 00:22 수정 2022. 12. 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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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배우 겸 교수 이범수의 갑질과 차별 의혹에 대해 추가 폭로를 내놨다.

15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이범수의 갑질 논란을 다뤘다.

앞서 이범수는 2014년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에 임용된 후, 올해로 9년째 학생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이범수가 수업을 성실하게 하지 않으며, 돈이 많고 좋아하면 A반, 가난하고 싫어하면 B반으로 학생들을 나누는 등 차별을 일삼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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