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이루, 사고 당시 모습 보니 처참…’비밀의 여자’ 퇴출 수순 [엑’s 이슈]

황수연 기자 입력 2022. 12. 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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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의 아들로 잘 알려진 가수 겸 배우 이루(조성현, 39)이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이 사고로 이루의 차량과 도로 경계석이 일부 파손됐다.

사고 직후에는 차량에 타고 있던 이루와 동승자가 내리는 모습까지 목격됐다.

경찰은 “차후 이루를 불러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동승자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할지 결정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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