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박영혜, 만날 일 평생 없을 것…子 이태성 때문에 정신적 고통” [공식]

입력 2022. 12. 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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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성의 모친 박영혜 감독과 갈라선 신성훈 감독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20일 신성훈 감독은 보도자료를 통해 “연이은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고 있음에도 전혀 기쁘지 않았다. 일일이 모든 걸 털어놓을 순 없지만 박영혜 감독과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평생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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