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훈 감독, 박영혜와 수입 분배 법적 논의 “최악의 경우 영화 덮을 것” [공식입장]

하지원 기자 입력 2022. 12. 20. 19:40 수정 2022. 12. 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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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고맙습니다’ 신성훈 감독이 박영혜 감독과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연이은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고 있음에도 전혀 기쁘지 않았다는 신 감독은 “박영혜 감독과 두 번 다시 만날 일은 평생 없을 것이며 ‘짜장면 고맙습니다’에 대한 저작권 수입과 앞으로 영화 개봉 및 OTT, TV에서 발생하는 수입 분배에 대해서는 하나하나 팩트 체크를 해서 법적으로 수입 분배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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