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 전처 가족에 접근하는 양대혁에 의문 [종합]

김종은 기자 입력 2022. 12. 25. 21:22 수정 2022. 12. 25.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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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승수가 양대혁을 눈여겨보기 시작했다.

25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 28회에서는 신무영(김승수)과 김소림(김소은)의 관계를 의식하는 조남수(양대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림은 조남수가 자신과 신무영의 관계를 갖고 협박하자 신무영을 애써 밀어내려 했다.

그런가 하면 조남수는 김소림과 신무영의 관계가 깊어지자 점점 마음이 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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