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27살 나이에 50살 박수홍 첫 만남, 관심 없었다” (사랑꾼)

유경상 입력 2022. 12. 2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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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첫 만남을 돌아봤다.

12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이 23살 연하 아내 김다예를 공개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L타워 자선행사장에서 박수홍 후배의 지인으로 김다예가 참석해 처음 만났다고.

박수홍이 “솔직히 말해라”고 말하자 김다예는 “솔직히 이야기하면 상처 받을까봐”라며 “27살이었나? 한창 인기 많을 나이에 보게 돼 딱히 관심이 없었던 건 사실이다. 처음에는”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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