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영미, 3개월차 배 맞아? 벌써 ‘D라인’ 볼록 (‘셀럽’)

[OSEN=김수형 기자] ‘셀럽파이브’ 채널을 통해서 안영미가 임신 후 배가 부른 모습을 최초로 공개, 단독 라이브도 예고했다. 

10일 셀럽파이브 채널을 통해 ‘[단독공개] 안영미 임신 기념 라이브 기자회견 예고’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제작진은 “우리 영미 임신했습니다, 영미 임신을 축하해주고 싶다. 임신을 계획 중인데 궁금한 점이 있다. 임신&육아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는 분들), 모두 1월 11일 수요일 저녁 8시!! 셀럽파이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소통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단독 라이브 방송 전,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맛보기를 전한 모습. 안영미는 “태교는 따로 없다‘그것이 알고 싶다’ 보고 어제 SNL에서 (가슴춤) 췄다”며 포즈를 취하더니 “근데 확실히 임신하니까관객들이 안 웃어 오~라고 보더라”라며 경이로운 눈빛으로 관객들이 쳐다봤던 일화를 전했다.

특히 이날 배부른 모습을  최초공개했다. 안영미는 “나도 이렇게 배가 나올 줄 몰랐다”라며 살짝 배가 부른 모습을 공개, 제작진도 “빨리 7월 예정일 되길 바란다”며 기대했다. 그러면서 “병원에 카메라 들고 가도 되나”고 하자 안영미는 “그럼요 방송국 놈들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안영미는 방송말미 “제가 이런 걸 답변할 날 생각도 못해 예비 맘들 주목해라,  궁금한거 많을 것 저도 폭풍검색 많이 했는데 이제 내가 알려줄 차례”라면서 “저 또 한 3개월차라 선배들엑 궁금한거 많이 묻겠다 소통하는 시간 갖자”라며 라이브 방송을 예고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다가오는 11일, 20시 셀럽 파이브를 채널을 통해 안영미의 임신 라이브를 단독 공개할 예정이라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 2020년 2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지난 5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최근 ‘효자촌’에 출연한 그가 올해 소원에 대해 “매년 빌고 있다. 임신이다. 남편은 미국에 가있지만 어떤 힘을 빌려서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기도.

 “올해 소원은 임신”이라 자신있게 외쳤던 안영미가 실제 임신에 성공하며 뜨거운 축복이 이어진 가운데 그가 과감하게 배부른 모습도 최초로 공개해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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