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드레스 아직도 화제? 몸 구겨넣어야 해 많이 힘들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강소라가 드레스 때문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배우 강소라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화제의 드레스 핏을 언급했다.

강소라는 지난 2014년 ‘MAMA’ 시상식에 저가 드레스를 입고 등장, 완벽한 몸매를 뽐내 큰 화제를 모았다.

강소라는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는 드레스와 관련,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그때도 그렇게 화제가 될 지 몰랐다. 지금도 연관 검색어에 있을 정도면 놀랍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소라는 “그때 많이 힘들었다. 몸을 구겨넣어야 했다. 횡경막을 닫고 숨을 쉴 수 없는 드레스였다”고 회상했다.

이에 장승조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강소라가 갖고 있는 핏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빵박사’란 별명을 갖고 있는 강소라는 “관리를 해야되는 시점이라 빵을 많이 줄였다”며 “살이 잘 붙는 스타일이라 식단 신경을 많이 쓴다. 빵은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강소라 장승조는 1월 18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 출연한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다. (사진=뉴스엔DB,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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