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드레스 너무 예뻐 눈부셔, 사랑에 또 빠져”

오상진이 아내 김소영에게 또 반했다고 말했다.

2월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한석준, 김일중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 자리에 모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한석준, 김일중은 MBC 연예대상을 받은 전현무에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김일중이 “2014년 이후로 연예대상을 잘 안 본다. 내가 뉴스타상 받은 해”라며 전현무를 부러워했다.

지난 연말 오상진 김소영 부부도 SBS 연예대상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상황. 김소영은 “참석하는 것 자체가 버킷리스트 달성이 됐다. 연예대상 간 것 자체가 꿈이 이뤄졌다”며 팀으로 상을 받은 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너무 예쁘더라. 와이프지만”이라고 아내 김소영의 드레스에 다시 한 번 반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오상진은 “사랑에 또 빠졌다”고 말했고 김소영은 “새해에 늘었다”며 남편 오상진의 입담을 칭찬했다.

하지만 오상진이 “너무 눈이 부셔서. 그날 안과에 다녀왔다”고 계속 말하자 김소영은 “너무 갔다‘며 말렸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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