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60억 건물주 맞아? 지하철 애용..슈퍼카 없어도 돼

[OSEN=장우영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60억 건물주’의 소탈한 면을 보였다.

12일 기안84는 “회사 고인물 님의 하루 관찰기”라면서 자신의 하루를 공개했다.

기안84는 지하철을 타고 이동 중이다. 청재킷을 입은 기안84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누가봐도 기안84의 모습이다. 배우 안보현도 “누가봐도 형이네요”라며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기안84의 모습을 포착했다.

기안84는 60억 건물주라는 이름과 다르게 소탈하게 지하철을 이용하는 중이다. 지하철을 많이 타봤는지 어색함 없이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안84는 회사 고인물의 카메라에 자연스럽게 담기며 하루를 공개했다.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패션왕’, ‘복학왕’ 등을 연재했으며,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 출연했고, 현재 ‘만찢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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