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신충식 “이수나, 도저히 연락 안 돼”…근황 걱정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충식이 부부로 열연했던 배우 이수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회장님네 첫째 딸 영숙 역의 엄유신, 종기 아빠 역의 신충식, 김노인 역의 정대홍이 함께 했다.

종기 아빠 신충식의 등장에 ‘전원일기’ 식구들은 종기 엄마 역으로 열연했던 배우 이수나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김수미가 “종기 엄마 연락 안 해봤지?”라고 물었고, 이에 신충식은 “도저히 연락이 안 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신충식은 10년 전, 한 병원에서 이수나의 친척 동생을 만났다고. 이에 신충식은 이수나와 연락할 방법을 수소문했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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