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 김혜선, 보디프로필 공개‥조랑말 허벅지에 입이 쩍(이생편)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조랑말 허벅지를 자랑했다.

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3회에서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개최한 부부 단합대회에 등장했다.

이날 오나미, 박민 부부에 이어 김혜선, 스테판 부부가 들어서면서 김혜선의 보디프로필이 공개됐다. 조랑말 허벅지를 드러낸 경이로운 보디 프로필엔 장윤정 등 출연진들의 입이 쩍 벌어졌다. 김혜선은 점핑, 웨이트 등으로 꾸준히 몸을 관리해왔다.

김혜선은 “요즘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김혜선”이라고 스스로를 소개, 독일 출신 남편 스테판을 두곤 “결혼 6년 차”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판 역시 운동에 일가견이 있었다. 10년 동안 핸드볼을 했었다고. 강재준은 이에 배드민턴 구력도 물었고, 스테판은 “거의 30년 전에 조금 해봤다”고 답했다. (사진=TV조선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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