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이유진, 배우 父 이효정과 일상 공개 “일산 이연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유진이 아버지인 배우 이효정과의 부자 일상을 공개한다.

3월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본가 털이’에 나선 1년 차 자취생 배우 이유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유진은 자취하는 집에서 30~40분 거리에 있는 본가를 방문한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간 본가에선 낯익은 인물이 이유진을 반긴다. 이유진은”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우리 아버지가 배우 이효정 님”이라고 소개한다. 본가 곳곳엔 청춘 배우부터 오랜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한 배우 이효정의 기록이 자리해 시선을 모은다.

이효정은 배고픈 아들을 위해 자장면을 집에서 만들며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한다. 이유진은 “우리 아빠가 일산 이연복”이라며 ‘요리 금손’ 아버지 자랑으로 훈훈함을 안긴다.

자장면이 뚝딱 완성되자 부자는 마주 보고 앉아 식사에 집중한다. 이때 이효정은 자장면 레시피 전수부터 결혼학까지 식사하는 동안’밥상 홈스쿨링’을 펼친다. 이유진은”우리 아빠가 사실 엄청 러블리한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사진=M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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