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백두산 부대서 통신병 복무, 한국이름=전명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마츠다 부장이 한국 거주 기간과 한국 이름을 공개했다.

3월 30일 방송된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퇴근 후 한 끼’에서는 마츠다와 정준하가 일본 오사카 맛집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로 국내외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마츠다는 “오사카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 거주 기간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라고 알고 계신데 끝까지 속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군대도 여기서 나왔다. 강원도 최전방 백두산 부대 나와서 통신병으로 복무했다. 한국 이름은 전명호다”고 전했다. (사진=JTBC ‘퇴근 후 한 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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