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57세 나이에도 철저한 관리 “새벽 5시에 자전거 한 시간”

배우 김희애가 57세의 나이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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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문명특급에는 김희애, 문소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재재는 “두 분 다 아침에 바꾸시더라”며 김희애에게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두 시간 사이클링을 타신다고 들었다”며 놀라워 했다.

김희애는 “너무 거창하다. 집에서 인도어 자전거 한 시간을 탄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재재가 또 “일타이피를 즐기신다고 한다. TV를 보며 운동을 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음악을 들으시고 머리를 감으면서 발 지압을 한다더라”고 하자 김희애는 “많은 걸 아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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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간이 아까운 것도 있는데 재밌다. 자전거를 타면서 라디오를 듣는 편이다. 자전거만 타면 지루한데 같이 하면 재밌다. 꿀팁이다”라고 말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문명특급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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