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에이스’ 홍수아, 판빙빙 연상시키는 외모인데…’노출 과다’ 의상은 왜?

사진 출처=MB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테니스 에이스’ 홍수아가 판빙빙을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외모로 화제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에서 홍수아는 블랙 민소매 상의에 그린톤 테니스 스커트로 눈길을 끌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자신감이 넘쳐나오는 자태와 미모가 코트에서 단연코 빛이 났다는 후문.

구력 3년차인 홍수아는 실제 남다른 테니스 실력의 소유자. 지난해 9월 ‘제5회 물맑은 양평 전국 여성 테니스대회’의 랭킹 대회이자 개나리부 200팀이 참가한 대규모 전국대회에서 동호인 김사랑과 함께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 트로피와 상금 200만 원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홍수아는 14일 첫 방송된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해 수많은 출연진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우월한 테니스 실력으로 이형택 감독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한편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한국 테니스계의 레전드’ 이형택 감독과 매니저 이이경이 의기투합해 연예계 최강 여자 테니스팀을 창단, 이들과 함께 공식 대회에 도전하는 예능이다.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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