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한국생활 20년만 내 집 마련 “방 6개, 3층 대저택”

샘 해밍턴이 한국생활 20년 만에 내 집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5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 개그맨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샘 해밍턴은 8살 윌리엄, 7살 벤틀리의 아버지로 더 유명한 개그맨. 이지혜가 “본업이 개그맨 아니죠?”라고 묻자 김구라가 “개그맨이다. 공채는 아니고 특채”라고 답했다. 샘 해밍턴은 “낙하산”이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샘 해밍턴에게 “한국생활 20년 만에 드디어 내 집 마련했다고? 방이 6개, 3층 대저택이다. 집값 대부분이 아이들 출연료로 충당했다고? 몇 프로 정도냐”고 질문했다.

샘 해밍턴은 “우리 애들이 방송 8년차다. 윌리엄은 100일부터 시작했고 벤틀리는 방송 통해 출산했다. 통장에만 있으면 못 불린다. 재테크하는 생각으로”라고 답했다.

김구라가 “그 원조가 저 아니겠냐. 아이들하고 좋은 집에 들어가서 다행이다”고 샘 해밍턴의 내 집 마련을 축하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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