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살 뽀빠이 이상용, 다리 절뚝이는 근황 “뼈 부러졌는데 안 붙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용의 근황이 공개됐다.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상용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정의 무대’에서 독보적 패기와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C. 어느덧 팔순이 된 이상용은 이날 절뚝거리며 카메라 앞에 등장해 걱정을 샀다.
이상용은 “몇 달 전 층계에서 넘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나이 먹으니까 뼈가 잘 안 붙고 회복이 잘 안 된다. 살도 싹 빠졌다”며 “하체 운동을 해도 다리에 살이 안 붙는다. 그래서 절뚝절뚝 걷는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이상용은 “시청자 여러분들 걱정 마라. 안 아프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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