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32㎏ 감량한 홍지민 근황에 깜짝 “살 너무 많이 빠져”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희철이 홍지민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5월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07회에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합주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밴드와의 합주 연습 현장에는 베테랑 뮤지컬 배우 최정원, 홍지민 등도 참여했다. 하나둘 무대로 모여드는 배우 중 홍지민의 모습에 김희철의 시선이 집중됐다. 김희철은 “지민 누나 살 너무 많이 빠졌는데”라며 날씬해진 그녀의 근황에 깜짝 놀랐다.

그 가운데 김문정은 소피 역의 두 배우가 지각을 하자 뿔이 났다. 김문정은 뒤늦게 들어온 두 배우를 “너희를 위해서 지금 몇명이 기다렸냐”고 야단쳤고 MC들은 이것만큼은 김문정의 입장에 공감했다. 김숙은 대선배들이 기다린 상황 아니냐며 쓴소리를 덧붙였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2017년 둘째 출산 이후 식단과 운동을 병행, 몸무게 32㎏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

Add a Comment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