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마일리지로 럭셔리 휴양지 비즈니스 타고 가자.
(2편:하와이)
영원한 신혼여행지 1순위, 최고의 가족 여행지. 하와이.
하와이는 한국 &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직항편도 많아요.
1년 내내 따뜻하고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꿈의 휴양지, 하와이 항공편을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몰디브에 이어 ‘럭셔리 휴양지 마일리지 비즈 항공권 발권‘ 두번째 시리즈입니다.
여러분이 쉽게 내용 파악을 위해서 목차를 만들었습니다.
* 목차
(비교대상) 하와이 비즈니스 좌석 유상 발권
< 마일리지 항공권 >
(방법1)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기 예약
(방법2) 아시아나 마일지리로 아시아나 좌석 예약
(방법3)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로 아시아나 좌석 예약
3-1. 타이항공 이용
3-2. 라이프마일(아비앙카 항공) 이용
3-3. UA(United Airlines) 이용
3-4. Mile & More(루프트한자 항공) 이용
(방법4) AA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항공 좌석 예약
(방법5)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 델타항공 탑승)
(방법6) 델타 마일리지로 델타항공 탑승(일본출발)
(쉬어가는 코너1) 하와인 항공 Extra 컴포트 시트 유상 발권
(쉬어가는 코너2) 진정한 휴양과 자연을 느끼기 위해 마우이섬과 빅아일랜드도도 가자.
(방법1) 하와이안 항공 유상 발권시 다른섬 방문 일정을 포함하자
(방법2) AA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항공 좌석 예약 시 마우이 일정 추가
(방법3) 하와이 주내선 별도 발권
(상황별 추천 항공권)
상황1) 나는 대한항공이 좋아요.
상황2) 아멕스가 있고 삼성 카드 포인트가 많아요.
상황3) 가족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황4) 나는 신혼여행을 준비이다. 나는 지방 출발 이다.
상황5) 하와이내 마우이, 빅아일랜드도 다녀오고 싶다.
상황6) 쌓아 놓은 마일리지도 삼포도 없어요.
[결론]
자, 시작합니다.
(비교대상) 하와이 비즈니스 좌석 유상 발권
– 대한항공 직항편(‘인천 -> 호놀룰루’): 280만원~ 400만원
– 아시아나 직항편(‘인천 -> 호놀룰루’): 300만원 ~ 350만원
– 하와이안 항공 (‘인천 -> 호놀룰루’): 300만원 ~ 350만원
– 대한항공은 ’19년 3월 30일까지는 B747-8i의 프레스티지 스위트(풀플랫),
’19년 3월 31일부터는 B777-300 ER의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풀플랫)입니다.
– 아시아나 항공은 A330으로 우등버스 좌석입니다.
하와이안 항공은 라이플랫 즉 미끄럼틀 좌석이고요.
개인적으로 좌석 등급만 보면 ‘대한항공 > 하와이안 > 아시아나’ 순서입니다.
(참고) 아시아나의 경우 A330을 타도 서비스는 정말 좋으며,
일정에 따라 중간에 ‘비즈니스 스타디움’ 비행기로 변경되기도 합니다.)
< 비즈니스 좌석 유상발권 가격 > ↓↓↓
[장점]
– 돈만 있으면 아무때나 발권할 수 있다.
– 마일리지가 추가 적립된다.
– 하와이안 항공을 발권하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단점]
– 혼자 가도 비싸다. 둘이 가면 더 비싸다. 가족이 가면 더 비싸다.
이제는 유상 발권에 비해서 효율이 좋은 마일리지 항공권에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 필요 마일리지: 비즈 62,500(편도), 125,000(왕복) -> 225만원(18원 단가 기준,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18원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신용카드 사용, 삼포/리브메이트/엘포인트 전환
– 발권 방법: 대한항공 홈페이지
– 일별로 대한항공 항공편이 2편 입니다.
‘인천->호놀룰루(KE053 직항)’ 과 ‘인천 -> 일본(나리타) -> 호놀룰루(KE001)’ 편입니다.
2시간 30분 정도 차이가 나요.
마일리지 좌석은 역시 직항편(KE053)이 휠씬 인기가 높습니다.
[장점]
– 대한항공 국적기를 이용할 수 있다.
– 기존에 모았던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 편도신공을 통해 홍콩, 일본 및 동남아까지 갈 수 있다.
– 풀플랫 시트로 편안하게 갈 수 있다.
– 매일 출발한다
[단점]
– 타 마일리지 항공권에 비해서 비싸다.
– 유상발권 시작 가격(270만원)과 가격 차이가 별로 없고 유상발권은 마일리지 추가 적립도 된다.
– 비즈니스 기준 보너스 좌석이 최대 3자리다.
– 성수기에는 추가 50% 공제가 된다.
– 서두르지 않으면 마일리지 잔여 좌석 구하기가 힘들다
< 대한항공 B777-300 ER의 프레스티지 슬리퍼 시트> ↓↓↓
< 대한항공 직항편 마일리지 보너스 좌석 현황> ↓↓↓
마일지지 좌석을 토요일 출발 직항편(B7XX)으로 비즈니스 2자리 이상을 찾아 보았습니다.
’19년 9월 이전에는 잔여 좌석이 없네요. 역시 사람들 빠르네요.
동일 조건으로 일요일 검색을 했습니다. 그나마 잔여 좌석이 조금 있습니다.
(방법2) 아시아나 마일지리로 아시아나 좌석 예약
– 필요 마일리지: 비즈 52,500(편도), 105,000(왕복) -> 157만원(15원 단가 기준,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15원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신용카드 사용, 삼포/리브메이트/엘포인트 전환
– 발권 방법: 아시아나 홈페이지
[장점]
– 아시아나 국적기를 이용할 수 있다.
– 기존에 모았던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활용할 수 있다.
– 대한항공보다 저렴하게 국적기를 이용할 수 있다.
– 편도신공을 통해 홍콩, 일본 및 동남아까지 갈 수 있다.
– 어린이(만11세 이하)는 75% 마일리지 공제가 된다.
– 좌석이 최대 6좌석 까지 풀린다.
[단점]
– 비행기가 구형기재라 풀플랫이 아니다. (우등고속버스 수준)
– 성수기에는 추가 50% 공제가 된다.
– 주말 출발의 경우 서두르지 않으면 마일리지 잔여 좌석 구하기가 힘들다
(방법3)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로 아시아나 좌석 예약
3-1. 타이항공 이용
– 필요 마일리지: 비즈 86,000(왕복) -> 86만원(10원) / 129만원(15원) – 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삼포 -> 타이항공(10원.AMEX), 크마/플마 -> 타이항공(15원)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삼포적금 및 신용카드
– 좌석 검색: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보너스 좌석 수 체크
– 발권 방법: 타이항공 마일리지 발권 부서(02-3707-0190)
< 타이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공제표> ↓↓↓
‘한국(C Asia 3) -> 하와이’ 경우 86,000 마일 공제입니다.
– 필요 마일리지: 비즈 96,000(왕복) -> 173만원(18원 단가,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삼포 -> SPG -> 라이프마일(18원.AMEX)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삼포적금 및 라이프마일 프로모션 때 일괄 구입
– 좌석 검색: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보너스 좌석 수 체크
– 발권 방법: 라이프마일 홈페이지
< 라이프 마일의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공제표> ↓↓↓
– 편도 기준 48,000마일 공제입니다.
3-3. UA(United Airlines) 이용
– 필요 마일리지: 60,000(편도), 120,000(왕복) -> 264만원 (22원 단가 기준,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22원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삼포적금 및 일괄구입
– 좌석 검색: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보너스 좌석 수 체크
– 발권 방법: UA 홈페이지
3-4. Mile & More(루프트한자 항공) 이용
– 필요 마일리지: 70,000(왕복) -> 126만원(18원 단가,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삼포 -> SPG -> 라이프마일(18원.AMEX),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삼포적금 및 일괄구입
– 좌석 검색: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보너스 좌석 수 체크
– 발권 방법: Mile & More 홈페이지
< Mile & More(루프트한자 항공)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공제표> ↓↓↓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로 아시아나 좌석 예약의 장점]
– 아시아나 국적기를 이용할 수 있다.
– 아시아나에서 직접 발권할때보다 저렴하다. (타이항공,루프트한자)
– 성수기에도 평수기 수준으로 공제할 수 있다.
– 어린이(만11세 이하)는 75% 마일리지 공제가 된다. (루프트한자)
– 좌석이 최대 6좌석 까지 풀린다.
-> 스타얼라이언스는 자사와 타사의 잔여 마일리지 좌석을 통합 관리함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로 아시아나 좌석 예약의 단점]
– 비행기가 구형기재라 풀플랫이 아니다.
– 특정항공사 마일리지를 구매 후 발권을 못하면 이후 활용이 애매해진다.
– 스얼 마일리지 좌석 오픈 시점이 아시아나 홈페이지보다 늦을 수 있어서, 좋은 좌석은 빼앗길 수 있다.
– 루프트한자는 유류할증료가 높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방법4) AA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항공 좌석 예약
– 필요 마일리지: 비즈 52,500(편도), 105,000(왕복) -> 168만원(16원 단가 기준,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16원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삼포 -> SPG -> AA(16원), AA 항공사 마일리지 할인이벤트로 구입(20원)
– 발권 방법: AA 홈페이지 확인 후 국내 발권 센터로 전화(02-3483-3909)
< AA 홈페이지에서 마일리지 항공권 조회 화면> ↓↓↓
[장점]
– 하와이안항공을 마일리지로 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항공 발권할 수 있지만, 스카이팀 공제가 너무 커요.
– 좌석이 레이플랫으로 편안하다.
– 성수기 추가 공제가 없다.
– 6명 좌석도 발권이 가능하다고 조회는 된다.
(실제 발권여부는 확인 필요)
[단점]
– AA 국내 발권 센터 발권센터에 전화를 해야한다.
– 스사사에 발권 후기가 거의 없다.
– 항공편을 매일 운행하지 않는다.
(방법5)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 델타항공 탑승)
– 필요 마일리지: 140,000(왕복) -> 252만원(18원 단가 기준,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18원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신용카드 사용, 삼포/리브메이트/엘포인트 전환
– 발권 방법: 대한항공 홈페이지
< 대한항공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 공제표 > ↓↓↓
[장점]
– 오사카, 후쿠오카, 나리타, 나고야 등 일본 전지역에서 출발하는 델타를 이용할 수 있다.
– 출발지가 김포, 김해, 대구 등 대한항공 노선이 있는 국내 전 지역이 가능하다.
( 지방 -> 김포(국내선) 탑승 후 다시 인천 공항으로 이동 할 필요 없다.)
– 성수기 추가 공제가 없다.
– 기존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 델타 항공 델타원을 체험할 수 있다.
– 델타는 기내 wifi 도 된다.
(방법6) 델타 마일리지로 델타항공 탑승(일본출발)
-> 몇년전는 델타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발권이 매우 저렴했습니다.
현재 시점에, 타 항공사 대비 가격 경쟁력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 필요 마일리지: 이코 컴포트 46,000(편도) , 92,000(왕복) -> 138만원(15원 단가 기준,유할제외)
비즈 델타원 74,000(편도), 148,000(왕복) -> 220만원(15원 단가 기준, 유할제외)
– 마일리지 단가: 15원
– 마일리지 적립 및 구입: 삼포 ->델타, 크마/프마 -> 델타(15원)
– 발권 방법: 델타 홈페이지
< 델타 홈페이지 ‘오사카-> 호롤눌루’ 예약화면 > ↓↓↓
[장점]
– 성수기에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성수기 추가 공제가 없다.
– 최대 8명이 이용할 수 있다.(일본 출발편)
– 비즈니스석을 발권할 경우 ‘델타 원’을 체험할 수 있다.
– 인천이 아닌 지방 출발인 경우, 지방공항에서 일본 티켓 별도 구매 후 일본에서 직항으로 떠날 수 있다.
– 원할 경우 도쿄, 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관광도 편한 일정으로 할 수 있다.
(쉬어가는 코너1) 하와인 항공 Extra 컴포트 시트 유상 발권
– 하와이안 항공은 ‘비즈니스’ ‘이코노미 Extra 컴포트’ ‘이코노미’ 3단계로 나뉩니다.
기존 이코노미 좌석 발권 후 편도 14만원을 지불하면 컴포트 시트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Extra Comfort는 편안한 여행을 위해 넉넉한 다리 공간, 우선 서비스 및 별도의 편의 용품이 제공되죠.
10시간 넘는 비행에 비즈니스가 부담되신다면 Extra 컴포트도 고려할만 합니다.
[가격비교]
– 일정: 인천 -> 호룰놀루(8월 29일(목) 출발 -> 9월 7일(토) 귀국)
– 이코노미 : 116만원
– 엑스트라 컴포트: 144만원 -> 이코 대비 +28만원 차이
(쉬어가는 코너2) 진정한 휴양과 자연을 느끼기 위해 마우이섬과 빅아일랜드도도 가자.
(방법1) 하와이안 항공 유상 발권시 다른섬 방문 일정을 포함하자
– 예전에는 하와이안 항공 발권시 다른 섬을 방문 일정을 다구간에 넣어도 항공료가 동일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추가 요금을 내야하죠.
단, 주내선으로 에서는 추가 수화물이 유료이지만,
국제선으로 한번에 발권할 경우 1인당 23KG 2개까지 위탁수하물이 무료입니다.
[가격비교]
– 일정: 인천 -> 호룰놀루(8월 29일(목) 출발 -> 9월 7일(토) 귀국)
– 이코노미 : 116만원
– 이코노미 + 마우이 일정: 134만원 -> 이코대비 +18만원 차이
– 엑스트라 컴포트: 144만원 -> 이코 대비 +28만원 차이
* 국제선은 엑스트라 컴포트로 하고 주내선(마우이 이동)을 하려면 하와이안 홈페이지에서 발권이 안됩니다.
‘이코노미 + 마우이 일정’으로 발권 후에 전화를 통해서 엑스트라 컴포트로 업그레이드 하십시요.
(방법2) AA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항공 좌석 예약 시 마우이 일정 추가
– ‘무료 추가 수화물’ 혜택 때문에 국제선 발권 시 ‘마우이 일정’을 추가 해야합니다.
AA 홈페이지에서 다구간 설정 후에 ‘호놀룰루 -> 마우이’ 일정을 추가하면 이코노미 기준 편도 7,500마일/왕복 15,000(24만원, 유할제외) 공제 후 발권이 가능합니다.
24만원은 ‘(방법1)의 하와이안 유상 발권’의 경우보다 약간 비싼 수준이네요.
(방법3) 하와이 주내선 별도 발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방문하신 분들은 별도 발권을 해야합니다.
추가 수화물만 없다면, 상세 여행 일정을 세운 후에 별도 발권하시길 추천합니다.
(상황별 추천 항공권)
상황1) 나는 대한항공이 좋아요.
역시 ‘(방법1)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항공기 예약’ 이죠.
마일리지 좌석 경쟁이 치열하지만, 몰디브 노선에 비해서는 수월합니다.
타이항공을 이용한 아시아나 비즈니스 85만원의 거의 3배인 225만원(유할제외)를 지불하기가 아깝습니다.
최근에 오픈마켓 비즈니스 티켓 좌석 할인이 많아져서 유상발권과 차이도 적어졌죠.
혹, 편도 신공을 통해서 제3국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과감하게 발권해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 매주 토요일,일요일 마다 결혼하는 천여 커플 중에서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직항 노선을 탈 수 있는 커플은 하루에 한 커플입니다. 여러분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물론 항공사에서 마일리지 좌석을 추가로 풀수도 있지요. 🙂
상황2) 아멕스가 있고 삼성 카드 포인트가 많아요.
‘3-1. 타이항공 이용한 아시아나 항공 좌석 발권’ 을 추천합니다.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즈니스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성수기에도 추가 공제 없이 커플 및 가족여행 모두 가능합니다.
이미 스사사의 수많은 후기들이 그 가치를 인정해 줍니다.
상황3) 가족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요.
‘(방법2) 아시아나 마일지리로 아시아나 좌석 예약’ 혹은
‘3-1. 타이항공 이용한 아시아나 항공 좌석 발권’ 을 추천합니다.
좌석은 조금 불편해도 경제적으로 다녀올 수 있습니다.
자녀들은 풀플랫은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시아나로 예약할 경우 만11세 이하는 75% 마일리지 차감이예요.
한명당 40만원 절약해서 하와이에서 더 편안한 숙소와 즐거운 액티비티를 즐겨보세요.
상황4) 나는 신혼여행을 준비이다. 나는 지방 출발 이다.
-> 지방 출발의 경우 ‘김해 -> 인천(일 5회)’,’대구 -> 인천(일2회-대한항공)’ 의 내항기가 있지만,
기타 지역은 국내선 탑승 후 김포에서 인천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내항기도 해당 항공사 국제선 이용 고객만 이용 가능하고요.
또,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이용한 비즈니스 보너스 좌석이 현재 거의 없습니다.
주말 출발인 경우 2019년 10월달 좌석만 조금 남아 있을 뿐이죠.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주말 ‘마일리지 좌석’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안으로 2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방법5)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 델타항공 탑승)
– 비즈니스 좌석 252만원(유할제외)
-> 지방 출발이고, 기존에 대한항공 비즈니스를 많이 타보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델타원 좌석은 대한항공 비즈 좌석보다 더 편안한 좌석입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도 쓸 수 있고요.
(방법6) 델타 마일리지로 델타항공 탑승(일본출발)
– 이코 컴포트 138만원(유할제외), 비즈 델티원 220만원(유할제외)
-> 하루 쯤 일본에서 스시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비즈 좌석이 부담스러울 경우 이코 컴포트를 선택해 경재적으로 다녀올 수 있어요.
상황5) 하와이내 마우이, 빅아일랜드도 다녀오고 싶다.
-> 하와이까지 가서 다른 섬들까지 둘러 보고 싶다면, 역시 하와이안 항공이죠.
여기도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방법4) AA 마일리지로 하와이안 항공 좌석 예약
– 국제선 168만원(유할제외) + 주내선 24만원(유할제외) = 192만원
-> 시트도 좋은 하와이안 항공 비즈니스가 168만원이면 정말 저렴합니다.
잔여 좌석 확인 및 항공권 발권을 AA 항공 대표 전화로 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신규) 다구간에서 하와이 섬들을 모두 넣고 이코노미 발권 후 국제선만 ‘엑스트라 컴포트’로 업그레이드 한다.
– 다구간 예약 134만원 + 엑스트라 컴포트 업그레이드 28만원(14×2) = 162만원
-> 마일리지 전환이 복잡하고 편하게 유상발권을 원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상황6) 쌓아 놓은 마일리지도 삼포도 없어요.
아쉽게도 쉽게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이외에 해외 항공사 마일리지를 일괄 구입해 발권하는 것은 경험자가 아니면 위험합니다.
만약, 아시아나 비즈니스 잔여좌석이 있다면 리브메이트를 통해서 일괄 구매하세요.
리브메이트는 타인이 선물해 준 포인트는 하루 50만원씩 전환(18:1)이 됩니다.
4일이면 105,000마일리지를 모을 수 있습니다.
189만원(105,000 * 18)에 유할(20만원)까지 하면 209만원에 비즈니스 좌석 발권 가능합니다.
예약할때는 앞 구간에 일본/홍콩을 넣어서 이원발권 하셔도 되고요.
물론 그 4일 안에 비즈니즈 보너스 좌석을 다른 사람이 발권하지 않아야 하겠죠. ^^
마일리지 효율을 생각하면 퍼스트 좌석도 고려해 볼 수 있지만,
아시아나 항공은 하와이 노선에 퍼스트가 없습니다…..
[결론]
‘신혼여행’, ‘가족여행’ 때 하와이 비즈니스 좌석으로 여행하실 분들은 삼포로 마일리지 미리미리 모아 놓으십시요.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하와이 여행 좀 더 편하게 다녀오는 방법을 물어 본다면,
저는 하와이안 ‘엑스트라 컴포트’ 좌석 유상 발권을 추천합니다. 10시간 비행 꽤 긴 시간입니다.
[추가 정보]
1. 하와이안 항공 국제선 발권은 대한항공 140,000 마일로 발권 가능(252만원/ 비즈니스)
2. 하와이안 항공 주내선 발권은 대한항공 10,000 마일로 발권 가능
왕복만 가능하고, 예약은 대한항공 대표전화 1588-2001 로 한다고 하네요.
[참고글] 항공 마일리지 휴양지 비즈 항공권 발권하자. (1편:몰디브)
[참고글]항공 마일리지 휴양지 비즈니스 타고 가자.(3편:보라보라(마히티)
[참고글] 항공 마일리지로 휴양지 비즈니스 타고 가자(4편:칸쿤과 미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