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희망 여행지 1위, 하와이

 신혼 여행지 선호도 1위, 가족과 가장 가고 싶은 곳 1위, 죽기 전에 꼭 가고 싶은 곳 1위 등 하와이를 이야기 할때 붙은 화려한 수식어가 많습니다.  최근에 진에어도 하와이 직항 노선이 생기면서 하와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도 늘었습니다. 하지만 약 10시간의 비행 시간 때문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을 좀 더 저렴하게 발권할 수 있을까요?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하와이 특가 항공권

하와이 항공권의 왕복 평균 가격은?

항공편의 가격은 여행시기, 구매시점, 항공사 별로 다릅니다.  LCC인 진에어도 가격을 볼까요? 약 80만원이죠. 진마켓 특가 행사할때는 저렴하지만, 평소 가격은 70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아요.

 대한항공 항공편을 보겠습니다.  여행 일정에 3월초 휴일이 있어서 가격이 85만원 정도입니다. 물론 왕복 직항이죠.

다음은 아시아나 항공입니다. 항공류가 가장 비쌉니다. 이코노미석 가격이 약 97만원이네요. 4인 가족이 가면 항공료만 약 400만원이네요. 과연 어떻게 항공료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홍콩 경유 항공편 발권하기

좀 더 독특한 여행을 즐기기 원하시는 분은 인천 출발이 아닌 홍콩 출발 항공편을 선택해 보세요. 가는 항공편은 ‘홍콩’ -> ‘인천’ -> ‘호놀룰루’ 이고, 돌아오는 항공편은 ‘호놀룰루’ -> ‘인천’ -> ‘홍콩’ 입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홍콩 출발편이 60만원으로 더욱 저렴합니다.  ‘인천’ -> ‘홍콩’ 노선만 저가항공사로 발권하면, 한번에 두 곳의 여행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돌아오는 항공편의 ‘인천’ ->’홍콩’ 항공권은 항공사에 말하고 탑승하지 않아도 됩니다.

홍콩 경유의 비즈니스 좌석은 차이가 더 크게 납니다.  대한항공의 호놀룰루 왕복 비즈니스 항공권은 가격이 무려 410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일정에 홍콩을 넣고 카약을 돌려보니 330만원에 발권이 가능했습니다. 1명에 70만원, 2명에 140만원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죠. 아낀 돈으로 하와이에서 더욱 신나게 놀 수 있겠죠?

대한항공-비즈-하와이


2. 국적기 마일리지로 보너스 좌석 발권하기

아래에 공제표를 보시면 한국 <-> 미주(하와이)의 경우 이코노미좌석의 경우는 7만 마일로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좌석의 경우 10만5천 마일로 약 160만원의 가치입니다. 여기에 유류할증료와 세금을 포함하면 약 180만원에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게 되는 것이죠.  여기에 5천 마일리지만 더하면 ‘홍콩->인천->호놀룰루’ 왕복 항공권까지 발권할 수 있습니다.

시작지를 해외로 했을때의 장점은 스탑오버가 가능한 이원 발권으로 ‘홍콩->인천’ 과 ‘인천->호놀룰루’ 일정이 최대 1년까지 떨어 질 수 있습니다.  즉, 3월에 ‘홍콩->’인천’ 비즈니스석을 탑승하고 10월에 ‘인천->’호놀룰루’ -> ‘인천’  비즈니스 항공권 이용이 가능합니다. ( 참고글: 마일리지 티켓의 장점 두번째) 편도신공/ 이원발권으로 공짜 여행을 떠나보자 ! )

아시아나 보너스 좌석 마일리지 공제표 (2)

위 여행방법은 아시아나 뿐만 아니라 대항항공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인천->하와이’ 노선 공제 마일리지가 ‘일본->인천->하와이’ 노선과 ‘홍콩->인천->하와이’ 노선 공제 마일리지와 동일합니다. 심지어 홍콩 출발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세금이 더 저렴합니다. 즉, 이원발권 항공편이 더 저렴합니다.

대한항공 항공권 지역별, 좌석 등급별 마일리지

3. 타이항공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비즈니스석 반값에 발권하기

타이항공과 아시아나는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 동맹입니다.  그래서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타이항공을 탈 수 있고, 타이항공 마일리지로 아시아나를 탈 수 있죠.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좌석을 발권하면 경제적이지만, 타이항공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좌석을 발권하면 더 경제적입니다.  아래는 타이항공 아시아 지역 구분표 입니다. ‘Asia 3’ zone 분류를 보면 한국을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타이항공 마일리지 공제표입니다. 왼쪽 C Asis 3 와 가운도 G Hawaii 를 보시면 공제 마일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이코노미 좌석이 5만마일, 비즈니스 좌석이 8만6천마일, 퍼스트 좌석이 11만5천마일입니다.  운행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인 아시아나 항공이 합니다.  그럼, 타이항공의 8만6천마일의 가치는 어떻게 되고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요?

타이항공-인천-하와이 (1)

타이항공을 이용한 하와이 발권의 장점

  1. 타이항공 8만 6천마일은, 삼성카드 포인트 86만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즉 86만원의 가치로 유류할증료 약 20만원 포함해서 106만원에 하와이 비즈니스 좌석을 발권할 수 있습니다. 유상발권 410만원, 홍콩 경유 유상발권 320만원에 비해서 정말 저렴한 가격이죠. 단 지금은 단종된 ‘삼성카드 아멕스 그린’ 또는 ‘삼성카드 아멕스 플래티늄’ 카드를 보유해야 합니다.
  2. 신용카드로 쌓인 하나 크로스 마일(하나 크로스 마일카드(단종)), 씨티 프리미어 마일(씨티 New 프리미어 마일카드)을 타이항공 파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신용카드 사용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하와이 비즈니스석을 경제적으로 발권해 보세요.
  3. 성수기에서 평수기 기준으로 동일하게 발권이 가능합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경우 연초연말 및 여름 휴가철에는 성수기로 지정했습니다. 항공권도 비싸고, 보너스 좌석의 공제 마일리지도 1.5배죠. 하지만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은 성수기와 평수기 구분이 없습니다. 성수기에도 동일하게 106만원으로 비즈니스 좌석 발권이 가능합니다.

타이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한 아시아나 항공 발권은 아시아나 항공의 보너스 좌석 한도내에서 이루어 집니다. 성수기에는 아시아나 항공의 보너스 좌석을 구하기 힘드니 빨리 발권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참고글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좌석 통합 검색 Ti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