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가끔 지독하게 우울해…기계적인 삶에서 위안을”

이슬기 입력 2022. 12. 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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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준희는 12월 18일 “매일 운동, 식단, 샤워, 청소, 취미 생활, 나를 위한 투자를 강조하는 이유는 멘탈도 습관도 하루 아침에 잡히는 게 아니고 싫어도 뭐든 최소 일년을 꾸준히 해줘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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