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전경.(뉴스1 DB)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대병원 환경보건센터·강원대는 오는 6~7일 이틀간 ‘미세먼지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춘천 더잭슨나인스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도권과 중국의 미세먼지에 대한 최신 연구결과가 공유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첫날인 6일에는 김우진 센터장과 한영지 연구팀장 등 센터 연구진들의 연구결과 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7일에는 강원대병원 환경보건센터와 강원대 미세먼지특성화대학원, 강원권 대기환경연구소를 방문해 연구자들 간 정보공유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환경보건센터와 강원대 미세먼지특성화대학원은 강원권역 미세먼지 측정·저감·건강영향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선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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