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슈, 소박한 모습 “장 보기···마트 피자도 거뜬”

[OSEN=오세진 기자] S.E.S 멤버 슈가 소박하고 단란한 모습을 소개했다.

17일 슈는 “오늘은 애들 수업 없어서 여유롭게 서비스센터 가서 핸드폰 고치고 세탁소 가고 마트 갔다. 도마뱀 요즘 라희가 좋아하는데 귀엽단다 ㅠㅠ 너무 진짜처럼 생겨서 으하하하ㅠ”라며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슈는 코르덴 소재의 일자 바지를 입고 평범한 발레리나 슈즈를 신고 서 있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수수한 차림새지만 그는 행복한 듯 웃고 있었다.

또한 슈는 “마트에서 오랜만에 피자~”라며 마트 표 커피와 피자를 공개하며 소박한 보통의 삶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다”, “가정에 충실한 슈 좋아요!” 등 응원을 펼쳤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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