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야 출신’ 천수정, 딸 입양→제주도 行 “연예인 생활 지쳐”

장우영 입력 2022. 12.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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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천수정이 딸을 입양하고 제주도에서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개그우먼 천수정이 남편과 함께 제주도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천수정은 현재 제주도 서귀포에서 남편과 함께 두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천수정은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과 함께 미용실을 운영 중이었고, 남편은 출근과 동시에 천수정의 머리를 감겨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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