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상한형 주담대, 최근 1달 동안 지난 1년의 6배 팔렸다

김상준 기자 입력 2022.08.2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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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이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7일까지 금리상한형 주담대 가입 건수는 410건, 취급액은 927억5700만원으로 집계됐다.

금리상한형 주담대는 연간 금리 상승폭은 최대 0.75%포인트, 향후 5년간 금리 상승폭은 2%포인트(p) 이내로 제한하는 상품이다.

은행권이 최근 금리상한형 주담대 관련 혜택을 늘린 영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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