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르포 – 태백 고랭지 배추밭을 가다]폭우·폭염도 힘든데 병충해까지..배추밭 3분1이 쑥대밭됐다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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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 태백 고랭지 배추밭을 가다]폭우·폭염도 힘든데 병충해까지..배추밭 3분1이 쑥대밭됐다 [언박싱]
입력 2022.08.26. 08:32
45만평 강원도 태백 매봉산 배추 산지
상품성 있는 배추는 예년의 절반
운임비 20% 올라 생산비용 급등
포기당 500원..”배추농사 안하고 만다”
약초·양배추 등으로 경작물 전환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