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아나콘다, 1년 만에 첫 승리…박지성×피구 20년 만에 맞대결[종합]

김혜영 입력 2022. 11. 10. 01:18 수정 2022. 11. 10.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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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아나콘다가 9연패를 딛고 드디어 첫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9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67회에서는 FC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아나콘다(윤태진, 오정연, 주시은, 노윤주, 차해리, 김다영)의 챌린지리그 경기가 펼쳐졌다.

FC아나콘다 감독 조재진은 선수들에게 “승리는 딱 오늘까지만 마음껏 즐기고, 원더전은 더 철저히 분석하고 훈련할 거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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