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월 800만→억대 빚, 서민 울리는 ‘그사세 고민’ [TV와치]

이해정 입력 2022. 12. 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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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연봉 몇 배에 달하는 억대 빚부터 한강뷰 아파트의 은행 대출 이자금, 월 800만원에 달하는 자녀 교육비까지.

앞서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는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하면서 “병원 운영자금으로 22억 원을 빚졌다. 집을 담보로 대출받아 개원했다. 망하면 집이 넘어간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물론 매달 빠져나가는 대출 이자가 원망스럽고, 아이 교육비가 부담스러운 건 시청자나 연예인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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